‘브런치가 사랑하는 작가’로 자신을 소개하는 그녀는, 하고 싶은 일과 지속가능한 일을 고민하다 우연히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현실의 제약을 해결해주는 온라인의 힘을 경험하며 직장인, 엄마, 작가, 온라인 강사, 콘텐츠 코치, 재능마켓 판매자 등등 N개의 명함을 가진 부캐로 능동형 라이프를 살고 있다. 카카오 브런치 공모전 당선 이후 브런치 글쓰기 및 전자책 제작 강사로 활동하며 평범한 사람이 삶을 바꾸며 얻는 작은 가치를 전하고 있다. 그녀는 가슴속의 열정을 시도하는 것에 겁내지 말라고 조언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꿈의 실현’이라는 감동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온라인으로 출근한다. 《모르면 떨어지는 브런치 합격 노하우》, 《너의 목소리를 그릴 수 있다면》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