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력의 소아과 의사. 아키타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호쿠대학교 의학부 소아과 및 국립병원기구 센다이의료센터 소아과에서 근무했다. 그 후 츠치야소아병원에서 발달장애·애착장애 분야 임상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오쿠야마어린이클리닉의 원장으로 있으면서 자해, 왕따, 트라우마 등 여러 마음 문제를 가진 아이들을 치료하고 그들의 부모를 상담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자는 오랜 뇌과학 연구와 상담 경험을 기반으로 아이의 뇌 발달 단계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올바른 육아법은 무엇인지 한 권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아이의 머릿속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모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최고의 뇌과학 육아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