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 이야기할 때 가장 행복하여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퀴즈, 유해 물질!』, 『햄버거가 스테이크보다 위험해?』, 『나만 알고 싶은 미래 직업』, 『자유 대 규제, 무엇이 먼저일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해야 하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우주개발, 우주 불평등을 초래할까』 등이 있다.
일상의 조각들을 모아 그림 그리기를 즐깁니다.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잘 가, 비닐봉지야!》, 《우리 동네는 안 돼요!》, 《4월의 소년》, 《인생 쫌 아는 아이》, 《지구를 뒤흔드는 바람개비 태풍》, 《열 살, 도덕경을 만나다》, 《열 살, 목민심서를 만나다》, 《이야기 교과서 인물 : 이중섭》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