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디저트숍&베이킹 아뜰리에 ‘해피해피케이크’를 오픈, 지금까지 시즌 프로젝트 ‘체리 위크’, ‘딸기 위크’, ‘까눌레 위크’ 는 물론, 쿠키 정기 구독서비스 ‘월간 쿠키’ 등 다양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벤트로 디저트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실력을 겸비한 인기 파티시에로 자리잡았다. ‘해피해피케이크’라는 이름처럼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도 케이크를 굽는다는 김민정 파티시에. 그녀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디저트의 맛과 디자인은 항상 신선함과 놀라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