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고성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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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났다. 1993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1998년 [동서문학]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집 『케이블카 타고 달이 지나간다』, 『올해 처음 본 나비』, 『슬픔을 사육하다』, 『햇살 바이러스』, 『마네킹과 퀵서비스맨』, 『잠시 앉아도 되겠습니까』, 『케이블카 타고 달이 지나간다』 등이 있고, 시조집 『파란, 만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