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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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은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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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EBS 등 여러 기관에서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 글쓰기와 논술을 강의했고, 우리 시대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서 빛나는 이야기를 찾아 널리 소개해 왔다. 그동안 쓴 책으로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이회영, 내 것을 버려 모두를 구하다』, 『소년 영웅과 할아버지 독립군』, 『장기려 리더십』, 『누가 민주주의를 훔쳐 갔을까』, 『소년과 독립군』 등이 있다.

그림 : 임종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임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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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온 화가이다. 오랫동안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일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학생들과 더불어 나누었다.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 교사 모임에서 일하며 ‘녹색손’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생각하는 작은 배움터 ‘도토리 교실’을 이끌고 있다. 『두꺼비 논 이야기』를 지었고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가랑비 가랑가랑 가랑파 가랑가랑』에 그림을 그렸다.

감수 : 안완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안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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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연구사가 되어 세계의 식물자원연구소를 돌아보며 유전자원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한평생 ‘우리 땅에는 우리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았다.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종자』 『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등을 펴냈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연구원으로서 멕시코 국제맥류옥수수연구소, 일본 농생물자원연구소, 미국 오리건대학교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밀 육종과 식물 유전자원 연구를 했으며, 여러 차례 식물 유전자원 국제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농업과학기술원 생물자원부 유전자원과장 및 책임연구관으로 있었으며, 한국생물다양성협의회 운영위원과 한국토종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토종연구회 고문, 토종 씨드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종자』(1999), 『내 손으로 받는 우리종자』(2007),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2009), 『식물유전자원학』(공저, 2004)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한국의 농업유전자원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 「한국에 있어서 작물재래종의 소멸 경향 연구」, 「지속적 농업을 위한 식물유전자원의 확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