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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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윤정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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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산부인과전문의를 수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전문의,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폭력 피해자와 성소수자 진료, 낙태죄 폐지 등 페미니즘 의료와 여성 건강권에 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고, 2018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주간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함께 지은 책으로 『소녀 × 몸 교과서』 『우리가 만드는 피임사전』 『배틀그라운드』 『불편할 준비』 『의사가 말하는 의사』 등이 있다.

저 : 김민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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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지는 게 싫었을 뿐이었는데 문득 돌아보니 명예남성이 되어 살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다른 세상이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던 누군가의 빅픽처에 의해 여성주의자로 살게 되었다. 그 언니들의 큰 그림은 무엇이었고, 지금 그 언니동생친구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한때 책에서 페미니즘을 배웠고 이를 완전히 잊어버렸다고 생각했을 때, 동네에서 페미니즘을 다시 만났다. 동네 사람들과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떨고 때로 싸우며 페미니즘을 이야기한다. 초록상상을 거쳐 여성환경연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생태와 몸 인권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외모 왜뭐』,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소녀×몸 교과서』 등이 있으며, [경향신문] ‘시선’에 기고 중이다.

그림 : 홍화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홍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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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을 오랫동안 그리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정책지, 단행본,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등 다양한 매체에 환경문제에 관한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늘 가지고 다니는 메모장에 순간의 생각과 마음을 수집한다. 기후위기에 대해 현세대로서 책임감과 죄책감을 느낀다. 할 수 있는 일은 그림을 그리는 일. 환경문제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10년 넘게 그림일기를 써왔으며 일기를 바탕으로 『혼자 있기 싫은 날』, 『쉬운 일은 아니지만』을 그리고 썼다.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을 오랫동안 그리고 싶고, 앞으로 세상도 그렇게 변화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