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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나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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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에 잘 익은 복숭아처럼 상큼하고 달짝지근한 글을 쓰고 싶은 작가. 비혼을 지향하며 평생 연애를 즐기려 했으나 어쩌다 보니 살 집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10년 연애한 남편과 결혼해 5년째 딩크족으로 살고 있다.

‘딩크로운 삶.’ 내 삶 앞에 붙인 이 형용사가 참 좋다. 내가 내 삶에 딱 어울리는 형용사를 찾았듯이, 당신도 자신의 삶 앞에 놓을 형용사 하나쯤은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당신의 ‘어떠어떠한’ 삶도 하나의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