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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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양승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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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작가
미국 캔자스 주립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 중이다. 고등학생 시절 교환학생으로 방문한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현재 캔자스 주립 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양작가라는 이름으로 서평, 에세이, 시를 포함한 다양한 글을 SNS를 통해 업로드하고 있다. 지금은 작가이자 경제학자로 자신을 소개하지만, 장기적으로 소믈리에, 뮤지션, 컨설턴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유의미한 업적과 가치를 만드는 한 명의 르네상스적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책을 쓰고 출판하는 행위가 작가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면 누군가 나의 글을 읽어 주는 것은 나를 작가로 만들어 주는 충분조건이다. 이 책 『사색을 위한 질문들』을 읽어 줌으로써 나를 작가로 완성시켜 준 독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이 책의 첫 번째 독자이자 공저자인 박변호사님에게 존경과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저 : 박종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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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변호사
법률사무소 송하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역사와 방사선학을 이중 전공하여 이과와 문과의 학문 모두를 사랑한다. 이후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2016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평소 삶에 대해 관심이 많고 자연스레 지식과 지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 새롭게 배우는 것을 사랑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나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그러기 위해 큰 조직보다는 내가 조직을 만들고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에 관심이 깊은 편이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모든 사람들의 고민이 존재한다. 작가로서, 한 인간으로서 아직 인생 경험이 부족하고 미숙할지 모르나 나름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느꼈던 점들과 인생의 질문들을 정리하고 이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보는 과정을 진행하려 했다. 글을 쓰는 것은 타인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나 자신에게 보여 주는 행위이기도 하다. 우리의 고민이 타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사람이 가지는 인생에 대한 질문은 대부분 우리가 제시하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질문에 대해 고민해 볼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 인생은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이 글을 같이 쓴 공저자인 양작가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