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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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레나타 살레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레나타 살레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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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ta Salecl
슬로베니아 출신 철학자이자 사회학자. 마르크스주의적 라캉주의 계열의 철학자로 1980년부터 라캉주의 정신분석학과 독일 관념론 및 비판이론의 철학적 유산을 결합한 슬로베니아 정신분석학파와 관련을 맺기 시작했다. 그녀의 연구는 법, 범죄학, 정신분석학을 결합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책은 후기 자본주의의 선택에 대한 강조가 탈근대적 주체 내부의 불안감 및 죄책감 증가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대한 그녀의 최근작이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대학교 범죄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런던 대학교 버크벡 칼리지 교수로 있으면서 런던 정치경제대학, 뉴욕의 카르도수 로스쿨 등에서도 정신분석학과 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불안에 관하여』On Anxiety(Routledge, 2004), 『성관계는 없다』Sexuation(공저)(2000), 『사랑과 증오의 도착들』(Per)versions of Love and Hate(1998), 『사랑의 대상으로서 시선과 목소리』Gaze and Voice as Love Objects(공저)(1996), 『자유의 전리품』The Spoils of Freedom(1994) 등이 있다.

역 : 정영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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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옮긴 책으로 『클레이의 다리』 『바르도의 링컨』 『로드』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새버스의 극장』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바다』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달려라, 토끼』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 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