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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나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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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생활을 계기로 읽고 쓰기 시작했다. 뒤틀린 마음을 가졌던 저자에게 글쓰기는 정신과 의사이자 친구였다. 글쓰기를 목발 삼아 쉽지 않았던 인생길을 절뚝이며 걸어왔다. 삶을 가꾸고 변화시키는 글쓰기의 힘을 믿는다. 글보다 삶이 먼저라는 이오덕 선생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며 죽는 날까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 사람은 내부에 저마다의 빛을 지녔음을 스스로에게, 더 나아가 자신의 글을 읽는 이들에게 증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