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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그레고어 멘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그레고어 멘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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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 J. Mendel
그레고어 멘델은 1822년 7월 20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메렌 지방(현재의 체코)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리프니크에 있는 피아리스트 학교에 다니다가 이후 오파바에 있는 인문고등학교, 즉 김나지움에 진학했고, 1840년 올뮈츠에 있는 철학연구소 2년제 과정에 입학해 1년간의 휴학 끝에 1843년 졸업했다. 1843년부터 브륀에 있던 성토마스 수도원에서 수도사로 일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멘델은 기상학, 식물학, 물리학, 수학 등을 자유롭게 공부했으며, 특히 온실에 마음대로 접근할 수 있었다. 1851년부터는 빈 대학 물리학과 수업 보조 조교 생활을 시작했고, 수학, 화학, 곤충학, 고생물학, 식물학, 식물생리학 등의 강의를 수강했다. 특히 도플러 효과로 유명한 도플러 교수의 실험물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서도 이해했다. 1853년에는 다시 브륀으로 돌아와 1854년부터 완두콩을 교배하기 시작했다. 1856년부터 잡종에 관한 실험을 시작해 1863년까지 완두콩 실험을 수행했다. 1865년 브륀자연과학연구회에 역사적인 발표를 했다. 1866년에는 강연 원고를 정리해 『브륀자연과학연구회보』에 투고했다. 이후 조팝나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 양봉 교배 실험 등을 하다 1884년 사망 전 약 10년간은 수도원장직 수행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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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신현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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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30여 년을 대학 강단에서 식물분류학과 관련된 강의와 연구를 하다가 은퇴했다. 주요 연구 성과로 울릉도에서 살아가는 섬쑥부쟁이를 비롯하여 참통발, 백양더부살이, 추산쑥부쟁이 등의 분류학적 실체를 규명했다.

다윈의 유명한 책, 『종의 기원』을 번역하고 설명을 첨부하여 『종의 기원 톺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멘델이 발표한 『식물의 잡종에 관한 실험』을 비롯하여 『진화론 논쟁』과 『식물계통학』을 번역했으며, 『진화론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등 1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다윈에게 커다란 영향을 준 월리스가 발표한 『자연선택 이론에 기여』도 번역했다. 식물분류학이라는 관점에서 고려시대에 편찬된 『향약구급방』에 나오는 식물 약재를 재검토한 『향약구급방에 나오는 고려시대 식물들』도 썼다.

앞으로 『다윈의 식물들』 책에 소개된 다윈이 발표한 식물과 관련된 6권의 책을 번역하고, 조선시대에 발간된 『향약집성방』과 『동의보감』에 나오는 식물 약재를 식물분류학 관점에서 재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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