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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권희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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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학생들과 소통하며 배운 것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꾸준히 강연하고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이 욕이 아무렇지 않다고?』 『사춘기를 위한 문해력 수업』 『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학교 가기 싫은 날』 『B끕 언어, 세상에 태클 걸다』 『중학생활 대작전 D-1』 『우물쭈물 서른, 대책 없이 어른』 『인생독학』 『도서관 여행』 등이 있다.

16년간 학생들과 진로를 상담하며 직업도, 꿈도, 나만의 미래도 모두 ‘나의 마음’을 아는 데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 그다음은 다양한 경험 쌓기였다. 마지막으로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까지 있으면 진로는 보인다. 그러니 많은 청소년들이 천천히 답을 찾으면 좋겠다.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늘 일관되게 비루한 실루엣에 단련되었기 때문에 웬만한 숫자에는 놀라지 않는 강한 멘탈을 탑재하고 있다. 전신 거울 앞에서의 내 모습을 즐길 줄도 안다. 호빗족인 나의 아이덴티티는 하이힐이 맡고 있다. 팟캐스트를 들으며 뇌섹남들을 만난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뇌섹녀로 업그레이드 중이다(라고 느낀다). 5개의 밴드에 가입해 일상을 쫀쫀하게 만들고, 매일 밤 체크리스트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펌프질 치는 몸속의 아드레날린을 즐긴다. 서재는 안 읽은 책으로 가득 채운다. 괜찮다. 책의 물성이 훨씬 더 좋으니까. 나를 위한 선물로 종종 꽃을 산다. 인생의 ‘단짠쓴’맛 앞에서 1일 1맥으로 품격 있는 삶의 내공을 쌓기도 한다. 부적과 같은 명함을 소중히 여기고, 내 명의의 집은 없어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여행 통장이 2개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자유를 얻고,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함으로써 행복해진다”고 굳게 믿으며 강연, 집필, 저술 활동을 통해 ‘자유와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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