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오빠, 까칠이 여동생 남매와 함께 여행하며 글을 쓰는 엄마여행작가예요. 글을 쓸 때면 마음이 바빠져요. 여행길에서 만난 근사한 풍경과 놀라운 이야기를 얼른 들려주고 싶거든요. 예쁜 그림 이야기를 즐겨 읽고, 커다란 랜드마크, 으스스한 귀신, 긴가민가한 괴생명체 이야기를 특히 좋아해요. 지은 책은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6가지 방법』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구해 줘!』 『기후 변화가 뭐예요?』 『말랑말랑 뇌 운동』 등이 있어요.
그림으로 말하기를 생각하는 그림작가입니다. 책을 짓기 시작하면서는 생각하기를 놀이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방법이 그림인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지구의 환경이 사람과 생물들이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지은책으로 초등 환경 플레이북 놀면서 공부하는 놀공 시리즈 『01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구해 줘!』, 『02 환경 악당들을 물리쳐 줘!』가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그림으로 말하기를 생각해 왔다. 책을 짓기 시작하면서는 생각하기를 놀이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방법이 그림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지구의 환경이 사람과 생물들이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