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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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녜후이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녜후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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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2월 베이징에서 출생하였다. 1962년 베이징중의학원 1회 졸업생이고, 당시 친보웨이(秦伯未)·류두저우(劉渡舟)·후시수(胡希恕)·쑹샹위안(宋向元) 등 당대 최고 노중의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으며, 그 외에 런잉추(任應秋)·천선우(陳吾)·둥젠화(董建華)·자오수더(焦樹德) 등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았다. 졸업 후 1962년부터 1979년까지 헤이룽장(黑龍江)중의학원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줄곧 베이징중의약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다. 베이징중의약대학 상한연구실 주임, 교수,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주임의사로서 국무원에서 수여하는 정부보조금을 받고 있고, 또한 중화중의약학회이사, 중화중의약학회중경(仲景)학설위원회부주임, 중국국의(國醫)대학 명예교수, 《국의논단(國醫論壇)》 편집위원회 부주임, 《실용중의내과잡지》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그리고 중화중의약학회과학기술상심사 전문가, 전국저명중의약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인사부와 위생부, 국가중의약관리국에서 확정한 전국 500명의 저명한 노중의학약(老中醫學藥)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녜후이민(惠民) 교수는 임상 시 후천(後天)의 본(本)인 비위(脾胃)를 강조하면서 많은 질병 치료를 비(脾)부터 시작하였다. 병(病)의 병기(病機)가 항상 복잡하므로 단방(單方)으로는 전체적인 것을 고려하기가 어려우니 처방의 조성에 있어 합방(合方)을 강조하였다.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경방(經方)을 사용하여 내과·소아과·부인과 등의 난치병 치료에 뛰어나며, 소화기계와 심혈관계의 치료에 정통하였다.
중경(仲景)학설의 연구에 50년 평생을 주력하였으며 《상한론(傷寒論)》 육경변증(六經辨證) 이론체계와 경방(經方)운용규율, 그리고 《상한론(傷寒論)》 난치병 예방과 치료의 연구에 깊이 매진하여 독자적인 학술사상과 진료경험을 형성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저술에 힘써서 수십 권의 의학전문서적을 집필하고 46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대표 저작으로는 93만 자에 달하는 《氏傷寒論》과 상한임상 대작인 《名醫經方驗案》이 있다.
여러 차례 국내외 학술교류회의에 참가하였으며,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 타이완 등 여러 국가에서 초청학술강연과 의료를 행함으로써 중의약학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역 : 이천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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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서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장춘중의약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가명의인 런지쉐(任繼學), 장치(張琪), 왕융옌(王永炎) 교수 등에게 수학하였으며 가이궈중(蓋國忠) 교수 문하에서 연구생을 하였다. 이후 창춘시 한양(漢陽)중서의종합의원과 라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쑹랴오(松遼)병원에서 근무하였고, 선양시에서 개인 중의원을 운영하였다. 현재 한의학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며 번역 활동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