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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막스 귄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막스 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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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Gunther
영국에서 태어나 열한 살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1949년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1950~51년 미군에 복무했으며 1951~55년 《비즈니스위크》에서, 이후 《타임》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열세 살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한 그는 스위스 은행에 근무하면서 돈의 과학적 관리법과 투자 기술을 터득하기도 했다. 1998년까지 살아가는 내내 투자의 최전선에서 엄청난 자산을 형성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투자 관련 매스컴에 돈을 불리고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칼럼을 다수 기고했다.

1950년대 중반 별안간 벼락같은 행운을 경험하고는 삶의 계획이 완전히 변한 후부터 운과 관련된 이야기나 이론을 수집하는 데 심취했다. 기사 작성을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에게 운에 관해 질문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운을 경험한 순간이라든가 운에 관한 생각, 운을 통제하려 했던 시도에 관해 물었다. 특히, 지나치게 운이 좋은 사람과 지나치게 운이 나쁜 사람들에게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다. 그 결과 운을 부르는 특별한 삶의 방식이 있음을 알게 됐고, 그 자세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다수의 매체에 기고했으며, 지은 책으로 『돈의 원리』 등 26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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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홍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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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책과 문장을 좋아해 번역 일을 시작하게 됐고, 현재는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좋은 책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기획자의 일도 함께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운의 원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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