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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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혜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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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소속 기자. CBS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건팀, 정당, 청와대를 출입하다 현 매체로 이직했다. 이직 후에는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 사건, 이부진 프로포폴의혹,사학세습비리,배달산재,공기업자문계약 비리, 미군 기지 등을 취재했다. 세상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정확한 언어로 써내고 싶다.

저 : 허환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허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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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후 잠깐의 외도(정치팀)를 제외하고는 사회팀에 몸 담았다. 2011년, 한진중공업 사태를 취재하다 “노조도 없고 파업도 할 수 없다”는 하청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조선소에서 일해 보지 않고선 실상을 알 수 없다는 취재원의 말에 적당히 패기를 보인다는 게 그만 취업 선언이 돼 버렸다. 그렇게 들어간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노가다 경험과는 차원이 다른 생명의 위협 속에 간신히 열이틀을 버텼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프레시안]에 “위험의 양극화, 산재는 왜 비정규직에 몰리나”를 연재했다. 이후에도 계속 조선소 근처를 배회했다. 2015년에는 그전 해 산재 사망 사고를 당한 열세 명의 현대중공업 노동자를 다룬 “조선소 잔혹사”를 연재했다. 그렇게 6년을 발로 뛰어 쓴 기사들이 『현대조선잔혹사』의 바탕이 됐다. 현장실습생들의 산재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이런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문제의식을 교육 현장으로까지 확장한 결과다. 그 밖에도 이랜드 파업, 쌍용차 사태, 용산 참사, 두리반 투쟁, 양진호 위디스크 사건 등을 취재했다. 현재는 배달 노동자들을 취재하며 플랫폼 노동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서울 홍대 토박이로 최근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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