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상담심리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상담심리 전공) 객원 및 겸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연합심리상담교육센터 대표이며,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주 수련감독자로 20년 이상 상담 및 심리교육과 상담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상담 및 임상 실무자를 위한 정신역동이론』(공역, 학지사, 2009), 『공감 그 이상을 추구하며: 진정한 만남을 통한 상담』(공역, 학지사, 2011), 『상담 및 심리치료의 과정』(학지사, 2021)이 있으며, 저서로는 『교사를 위한 아동정신건강』(공저, 파란마음, 2013)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상담심리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인천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등에 출강하였다. 현재는 마음당당심리상담연구소 대표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주 수련감독자로 상담 및 심리교육, 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연구물로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 우울 및 정서조절의 매개효과」(2017), 「불안정 성인애착이 성적자기주장에 미치는 영향: 자기개념 명확성, 대인존재감의 매개효과」(2018), 「초기부적응도식, 스트레스와 결혼만족과의 관계: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회피대처행동의 매개효과」(2018), 「맞벌이 부부의 성역할 태도와 다중역할 경험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20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