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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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보리스 토마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보리스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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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 Thomas
세계 최초의 갈빗대 침대 프레임이 탄생하고 몇 년이 지난 후, 독일의 브레머푀르데에서 ‘라토플렉스’의 장손으로 태어났다. 노자에서 인도 구루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철학, 심지어 무정부주의 정치 사상가, 또는 젠 사상가의 영적 문학까지도 섭렵할 만큼 신선한 아이디어와 생각에 열정적으로 몰두했다. 항상 새로운 지식을 찾아다녔고 사람과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거침없이 미지의 길에 들어섰다. 조용한 휴양지에서 명상 워크숍을 진행하고 킬리만자로를 등반하고 부탄을 여행했다.

칼스루에 대학을 졸업해 산업 엔지니어가 된 그는 1992년 ‘라토플렉스’의 경영자 자리에 오르면서 이를 ‘항상 배우는 삶’을 살아나가는 기회로 삼았다. 전문 지식과 아이디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실천하고, 전통적인 기업에 새로움을 들여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체계적인 포지셔닝 작업을 통해 이 브랜드는 내적으로 성장했고, 외적으로도 침대 시장의 선두를 이끄는 기업이 되었다. 극복해야 할 위기들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에게는 위기에서 기회의 싹을 틔울 수 있는 특별한 열정이 있었다. 그는 스마트한 장기 전략으로 초점을 강화하여 성장해나가며 위기와 실패의 경험을 즐기기 시작했다.

보리스 토마스는 그동안 강연을 통해 나누어온 리더십과 관련된 경험들을 이 책에 한데 모았다. 그의 이야기에는 진실함뿐만 아니라 이론적인 사고에 머물지 않는 그의 통찰력도 생생하게 살아있다. 그는 자신의 전문 지식을 모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있다.

역 : 오지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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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문학, 미술사 및 영화 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독일어권 문학 번역과 통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정, 나의 종교』,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