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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알베르토 모라비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알베르토 모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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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o Moravia
로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베니스 출신의 유대인이었다. 어린 시절 결핵에 걸려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많은 책을 탐독하며 문학적 역량을 키웠다. 1929년 첫 소설 『무관심한 사람들』에서 부르주아 여인을 신랄하게 비판해 물의를 일으키면서, 동시에 평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1930년대에는 기자로 변신해 외국에서 수많은 탐방 기사를 썼다. 1939년 파시스트 정부의 유대인을 배척하는 급진사회주의법 때문에 더 이상 기사를 쓰지 못하고 1940년대에 카프리에 체류한다. 1941년 소설가 엘사 모란테와 결혼하여 그해 후반기 몇 달을 지하에서 보낸다.

1947년부터 다시 기자로 활동을 시작하고 수많은 이탈리아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게 된다. 같은 해 『로마의 여인』을 발표하여 상업적으로 첫 성공을 거둔다. 1953년 문학잡지 [누오보 아르고만티]를 창간하는데, 여기에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도 참여하여 그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다음 해 마리오 카메리니의 영화 [율리시스] 촬영 준비에 따라다닌 후 『경멸』을 쓴다. 1955년에는 [에스프레소지誌]의 영화란을 담당한다. 그의 기사들은 1975년에 『알 시네마』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됐다. 1953년부터 그의 소설들은 영화로 각색되어 [창녀](마리오 솔다티, 1953)와 [로마의 미녀](루이지 잠파, 1954)의 주인공으로 지나 롤로브리지다를 출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역 : 정란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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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사통번역학교를 수학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이탈리아어과에서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사랑윤리연구」로 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과정과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번역서로는 『경멸』, 『황제를 찾아서』, 『어머니』, 『불완전한 경이로움』, 『무정부주의자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 『피노키오의 모험』 『스페인쿼터에서』, 『아고스티노』, 『난니 모레티의 영화』, 『토르나토레의 영화스케치』, 『순응주의자』 등이 있다. 저서로는 『루키노 비스콘티의 센소』, 『이탈리아 영화사』 등이 있다. 이탈리아영화제(www.ifaf.co.kr)’ 등의 한이문화교류사업과 이탈리아영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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