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앤드컴퍼니의 파트너이며 다국적 기업에서 25년 이상 운영 업무를 관리한 경험이 있다. 애플,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3M, 그루폰, 스테이플스, 시어스 등 업계를 선도하는 주요 기업에서 다양한 경영 관리 직책을 맡아왔으며 디지털과 리테일, 옴니채널 환경에 관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수석 파트너로서 맥킨지 컨설팅 고객사와 기업을 상대로 의사소통을 담당한다. 맥킨지의 디지털 B2C팀을 이끌며 통신, 하이테크, 미디어, 소비재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들과 협업한다.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벤처 컵 외레순(Venture Cup Oresund)의 공동 설립자이며 통신을 비롯한 여러 산업의 마케팅과 영업을 주제로 책과 글을 썼다.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수석 파트너이며 통신, 미디어,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맥킨지 디지털 팀의 글로벌 리더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성과 기반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으며, 기업의 역량과 실적, 운영 비용 측면에서 중요한 변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기술 현대화와 레거시 IT 아키텍처 관리, 애자일 조직 구축의 전문가다.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수석 파트너이며 대기업의 신사업 구축을 지원하는 LEAP의 공동 설립자다. 지난 20여 년간 통신, 기술, 산업, 전문 서비스 분야의 기업들이 신속하게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 애자일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맥킨지의 여러 집행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 소유의 미디어 기업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다.
호주 맥쿼리대학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국계 은행과 증권사에서 글로벌펀드 컴플라이언스와 리서치 업무를 담당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번역가와 리뷰어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초속도》, 《부자의 패턴》,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공역)》,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기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