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8년 처음 일본 보육 현장을 방문한 이후, 꾸준히 현장을 들여다보며 한국 유아교육에 대한 성찰 및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이.교사.부모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을 위한 ‘생태유아교육’과 ‘숲교육’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에 있다. 쉽고 재미있는 유아 손끝놀이 저자이다
부산대학교에서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에서 수학 중이다. 생태유아교육기관인 부산법원어린이집에서 주임교사로 근무하였으며,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선임팀장으로 근무하였다. 생태유아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유야교육현장과 지역사회 육아지원기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