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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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하일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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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임종주
묘사적 문체, 작품의 순환적 구조 등을 통하여 새로운 소설적 실험을 펼쳐 보이는 작가. 경북 경주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임종주이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푸아티에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학위와 리모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0년 장편 <경마장 가는 길>을 ‘하일지’라는 필명으로 출간,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2년에는 <경마장 가는 길>이 영화대본으로 각색, 영화화되어 <한국시나리오선집>(영화진흥공사)에 수록되었다. 영시집 (1994)를 미국 펜실베이니아 파인 프레스(Pine Press)에서 출판함으로써 미국에서 시인으로 인정받았으며, <붉은 뱀의 노래> 외 다수를 발표함으로써 한국문단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 『경마장 가는 길』, 『경마장은 네거리에서』, 『경마장을 위하여』, 『경마장의 오리나무』, 『경마장에서 생긴 일』, 『위험한 알리바이』,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 『새』, 『진술』, 『마노 카비나의 추억』, 시집 『시계들의 푸른 명상(Blue Meditation of the Clocks)』, 『서랍 속의 제비들(Les Hirondelles dans mon tiroir)』, 이론서 『소설의 거리에 관한 하나의 이론』, 철학서 『하일지의 ‘나’를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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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조경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조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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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 졸업(1981) 이후 초등학교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국비 유학의 행운을 얻어 2003년 영국 링컨 컬리지(Lincoln College)에서 드라마&씨어터(Drama&Theater)를 수료했으며 동시에 링컨 마노리스 주니어 스쿨(Lincoln, Mano Leas Junior School)에서 근무하였다. 한국에 돌아와 학교 현장에서 드라마를 통한 영어 교수학습법을 현직교사들과 공유하고 다수의 창작 영어연극과 뮤지컬을 연출했다. 연극배우로서 (극단 시민 소속) 이오네스코의 대머리여가수를 대한민국 최초 공연했고(1980), 유튜브 채널에서 하일지 소설 『우주피스 공화국』을 직접 발췌하여 낭독했다.

시, 그림, 음악 등 모든 장르의 예술을 사랑하며 죽기 전에 빔 벤더스(Wim Wenders), 아녜스 바르다(Agnes Varda)와 같은 영화 한 편 만들 꿈을 꾸는 사람. 현재 초등학교에서 영어과목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