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분야 최고 전문가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 미국 등지에서 25년 넘게 영양학을 연구하고 있다. 왕립의학협회(The Royal Society of Medicine)와 영양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기 완경 지원 단체인 데이지 네트워크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글렌빌 박사는 라디오와 텔레비전에 고정 출연하며 세계 곳곳에서 여성 건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09년에는 올해의 영양학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후즈후(Who's Who)에 등재되었다. 글렌빌 박사가 쓴 여성 건강서들은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토목 설계 회사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동안 요가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관리하고 움직일 수 있는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기를 꿈꾸며,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험담꾼의 죽음』을 비롯해 『진리의 발견』 『탐정이 된 과학자들』 『Now Write 장르 글쓰기 1 : SF 판타지 공포 』 『Now Write 장르 글쓰기 3 : 미스터리』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실존주의자로 사는 법』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인턴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대한한방부인과학회 학회장을 거쳐 지금은 명예회장을 지내고 있다. 경희의료원 한방부인과 여성의학센터에서 전문의로 진료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인과학교실 주임 교수로 전통 한의학의 원리와 현대여성심신의학의 통합 관점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전문의, 생식내분비 분야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2016~2017년에는 스탠포드대학교 산부인과 방문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산부인과 임상 교수로 있으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