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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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불가살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불가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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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이다. 환자 중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하면 인근 해바라기 센터로 이송하는 일을 돕고 있다. 현재 강박과 불안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 ‘불가살不可殺이’는 학대 속에서도 잘 자란 어린 나에게 죽일 수 없는 존재라는 뜻으로 붙여주었다.

저 : 김민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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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사회복지,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경찰학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 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수료했다. 친족 성폭력 생존자로서 다수의 매체에 목소리를 내고 있고, ‘공폐단단’으로 활동하면서 친족 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일인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저 : 희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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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 심리학을 전공했다. 중학교 상담사이며, 성인 상담도 하고 있다. 친족 성폭력 기억이 올라온 후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1년간 상담을 받았고 작은말하기 모임에 참석했다. 더 많은 생존자가 가해자와 방관자에 의한 피해 경험을 안전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저 : 엘브로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엘브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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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부설 상담센터 전문 상담사이자 준법지원센터 성폭력수강명령 강사 및 전자발찌사범 개인상담을 하고 있다. 교도소 성폭력 사범 집단상담과 성폭력 전자발찌사범 집단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저 : 명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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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성폭력 피해의 여파에서 막 벗어나 세상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현재 대학생으로 상담심리학,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다. 유튜브 ‘성피당당’과 생존자 모임 ‘말하다’를 통해 친족 성폭력 피해에 대해 알리고 있다. 언젠가 ‘반성폭력 활동가’로 불리는 것이 꿈이다.

저 : 푸른나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푸른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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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들어선 직장인. 한국성폭력상담소 작은말하기 자조모임을 시작으로, 친족 성폭력 생존자로서 피해 사실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가족 -학대-성폭력 현장에서 일어나는 친족 성폭력에 맞서 언젠가 우리의 ‘광장’을 여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많은 사람과의 연대를 꿈꾼다.

저 : 평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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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초반을 막 지났다. 한때 여러 방송에 나가 목소리를 냈지만 요즘은 조용히 지낸다. 상담, DBT, 병원치료, 약물치료, 입원까지 안 해본 치료가 없으나 이제는 같이 사는 강아지 등을 몇 번 쓰다듬으면 마음이 조금 가라앉는다. 바다를 사랑해서 지금은 물에서 하는 온갖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