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 뒤 MBN과 JTBC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지금은 중앙일보에서 환경과 관련된 기사들을 기획해 쓰고 있다. 직접 취재하면서 만나게 된 아픈 제주도의 모습과 다시 건강한 제주도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려고 이 책을 썼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가 그림으로 세상과 유쾌한 소통을 하고 싶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책과 방송의 삽화 작업을 했고, 관공서와 기업 홍보 웹툰을 그렸어요. 그린 책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영웅들』, 『모두를 위한 제주도 환경 이야기』, 『지구를 지키는 세계 시민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