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21세의 나이로 연기에 처음 입문하였다. 아리안 무노키네(Arian mnouchkin)에서의 배우 생활을 거쳐 1987년 앙또안 비떼즈 Antoine vitez 극단에 합류한다. 몰리에르, 세익스피어, 끌로델, 골더니와 같은 고전물을 연기하면서 연기폭을 넓힌 후, Paul Veochiali 감독의 영화 에서 주연을 맡았다. 알베르 디퐁텔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파리 올림피아 극자에서 상영되었던 그의 원맨쇼. 18개월 동안이나 상영했던 그 공연에서 디퐁텔은 신랄한 유머감각과 우스꽝스럽고 절망적인 연기로 인기를 한 몸에 받게 된다. 원맨쇼의 레코딩 테잎 또한 16만부나 팔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다. 또, 글쓰는 데 재능 있던 디퐁텔은 직접 영화를 만드릭도 했는데, 작품으로는 단편 영화 <욕망>과 장편 <베르니>가 있다. <베르니>에서는 작가, 감독, 배우로서의 1인 3역을 성공적으로 해내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