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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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릴리 프랭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릴리 프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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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Franky,リリ-.フランキ-,中川 雅也,본명:나카가와 마사야
1963년 일본 후쿠오카 태생으로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이너, 작사ㆍ작곡가, 구성연출가, 방송인, 포토그래퍼… 등 다채로운 얼굴로 문화계 전반에서 장르의 벽을 너머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정식 펜네임은 ‘릴리 프랭키 고스 투 할리우드’이며 1984년을 대표하는 대히트곡 『RELAX』를 발표한 영국의 음악그룹 『Frankie Goes To Hollywood』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릴리’는 건, 대학시절의 친구와 너무 사이가 좋아 친구들로부터 “장미와 백합(lily) 같다”라고 불렸던 데서 나왔다.

소설가 유미리 등과 함께 창간한 문예지 ‘en - taxi’에 4년 동안 연재한 최초의 장편소설인 『도쿄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가 “우는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전철 안에서 읽는 건 위험하다”라는 입소문으로 200만 부를 돌파하는 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자유와 과거를 가감없이 드러내었다. 때로는 아빠가 나타나는 편모가정에서 폐광촌이라는 기울어져가는 분위기 속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들은 때로는 자유분방했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로 웃음을 터뜨리다가 곧 이어 그 곳에 담긴 그의 진실에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 작품은 2006년에 일본 전국 서점 직원들이 ‘가장 팔고 싶은 책’을 투표로 선정하는 『책방 대상(大賞) 2006』을 수상했고,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배우인 오다기리 조 주연으로 2007년 4월 14일에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일본 미녀 선별가 협회’ 회장이며 과격한 연애 스토리를 몹시 좋아한다. 문장을 쓸 때는 퇴고나 수정은 일절 하지 않고, 일러스트를 그릴 때도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단번에 그려낸다. 취미는 수면이며 공사(公私)를 가리지 않고 상습적인 지각생이기도 하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고 싶기 때문이라는데, 최상의 상태이면서 동시에 시간 내에 맞춘 일은 본인 왈, 지금껏 한 번도 없다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일본의 전 매스컴을 도배할 정도로 ‘국민적 명작’을 만들어낸 그는 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를 위한 노래 『그대가 있어』도 작사해 전 국민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그 밖의 저서로는 단편집 『만신창이가 된 사람에게』와 『미녀와 야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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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고레에다 히로카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레에다 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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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kazu Koreeda,これえだ ひろかず,是枝 裕和
영화감독이자 TV 다큐멘터리 연출가.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텔레비전맨유니온에 입사해 연출 일을 시작했다. 그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환상의 빛〉은 1992년 당시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소속해 있던 제작사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이라 평가받으며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그 후 영화와 TV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원더풀 라이프〉 〈디스턴스〉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죽은 자’와 ‘남겨진 자’를 그리며 상실과 슬픔의 치유 과정을 특유의 시각으로 보여주었다.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를 비롯해 원수를 갚지 않는 무사의 이야기 〈하나〉, 인형의 눈으로 삶의 공허를 담아낸 〈공기인형〉에 이어 2017년 〈세 번째 살인〉을 발표했고,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2022년에는 〈브로커〉를 제작했다.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설 《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어느 가족》을 썼고, 에세이 《걷는 듯 천천히》 《작은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영화자서전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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