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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심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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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국을 담을 때는 위가 넓고 굽이 있는 사발이 좋습니다. 전이나 떡은 넓적한 접시, 김치나 깍두기는 보시기, 간장은 종지, 국밥은 자배기, 비빔밥은 양푼이고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의 내용에 따라 그것을 담는 형식이 달라집니다.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혜수와 당나귀 열차」, 2012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소설 「늪」, 2013년 수주문학상 시 「서술의 방식」으로 등단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릇을 바꿔 가며 요런조런 글을 만들어 담고 있습니다.

그릇에 담은 책으로는 동시집 『쉿!』 『마녀를 공부하는 시간』, 시집 『색』, 소설집 『전망대 혹은 세상의 끝』 『꽁치가 숨 쉬는 방』이 있습니다.

2017년 동시 「깡통 외 14편」으로 제25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2017년 「우리는 지구로 간다」로 어린이동산 중편동화상, 『전망대 혹은 세상의 끝』으로 제29회 성호문학상을 받았으며 소설은 2018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교통방송에 초대시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고(23회) 지금은 글을 만드는 틈틈이 문화센터에서 문학창작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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