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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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낭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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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쓰고 기록 작업을 한다. 여성으로 살면서 차곡차곡 쌓이는 경험과 생각을 글로 쓰고 있다. 한부모로 살게 된 뒤에는, 결혼 제도 밖에서 아이와 함께 새롭고 온전한 집을 만드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인다. 마을공동체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에서 십여 년 동안 터전을 잡고 살았다. 서로 돌보는 관계와 만남을 이어가면서, 미래에도 외롭지 않게 나이 들고 싶다.

저 : 라일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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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창작활동가이자 요가 안내자. 숲과 예술과 영성을 사랑한다. 2019년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여성청소년의 안전한 임신중절을 요구하는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책 『걸 페미니즘』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instagram.com/lilac_livesart

저 : 에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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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라는 타이틀을 이름보다 더 많이 듣고 사는 사람. (딱히 나쁘진 않지만) 앞으로 마주할 사십 대에는 성별 정체성이 삶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기를 바란다. 1987년생, ENTJ, 애니어그램 7번이고, 앞으로 뭘 하며 살아갈지 어떻게 나이 들어갈지 오늘도 생각하는 똑순이다. 요즘 주식 공부도 한다.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의 활동가이자 여성주의 미디어 공동체 연분홍치마가 제작한 유튜브 채널 ‘퀴서비스’에서 진행자로 활동했다.

저 : 황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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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봉이씨와 9년째 동거 중이며, 여기저기 집을 옮겨 다니며 산다. 글을 쓰고 요가를 하며, 호기심 많은 꼬부랑 할머니로 늙어 가고 싶다. [여행매거진 브릭스]에 [나의 캄보디아],[제주의 서점들],[나와 지구를 돌아보는 여행] 을 연재했고, [페미니스트 매거진 일다]에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의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독립구독매거진 [다정한 이히]에 환경르포소설 [페트병의 유랑]을 연재했다.

집을 이고 메고 다니는 작가.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글을 쓰고 싶다. 브런치 〈여행매거진 브릭스〉에 「나의 캄보디아」와 「제주의 서점들」 등을 연재했고, 독립구독매거진 〈다정한 이히〉에 환경르포소설 『페트병의 유랑』을 연재했다. 요즘은 제주도에 머물며 여성전용쉐어하우스를 운영 중이고, 제로웨이스트샵에서 일하며 글쓰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instagram/hwangjoo_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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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구정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구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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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이자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만화책 『기분이 없는 기분』과 『비밀을 말할 시간』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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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충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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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보고 남자라고 오해받는 일이 자주 있다. 그래서인지 어릴 적부터 성별 고정관념에 대해 의문이 많았다. 미술을 좋아했지만 돈이 많이 든다기에 일찌감치 포기했다가, 이과와 문과를 거쳐 이십대 후반에 결국 현대미술을 전공하게 됐다.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국가주의’, ‘외모지상주의’ 등을 주제로 작업을 했다. 최근에는 미술 제도 밖에서 전시를 시도하며, ‘여성의 눈으로 본 서양미술사’와 페미니즘 미술 강의, 원근법적 시각에 의존하지 않는 감각 드로잉 워크숍 등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한때는 ‘여성’임을 ‘극복’하려고 노력했으나, 그 시간들도 결국은 여성 혐오의 역사였음을 알아차리고 계속 반성하고 정진하는 여성주의 현대미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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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목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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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평범한 햇빛이고 싶고 늘 찾아오는 빗소리이고 싶고 끼니때마다 풍겨오는 어머니의 김치찌개 냄새 같은 것이고 싶다. 무언가에 닿고 어루만져주며 그를 조금 움직이게 하고 따뜻하거나 상쾌하게 하고 곁에 있는 동안 하나의 사물인 듯 무심하고 평온한 것이 되기를 바란다. 나날을 최선을 다해 분투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서 현을 켜는 소리, ‘조현’이라는 말에서 음악이 들려왔으면 좋겠다. 『질병과 함께 춤을』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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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홍혜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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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행동 자원활동가. 서울대학교 여성학협동과정에서 공부 중이다. 여성에 대해 말할 때 돈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깔끔한 이야기만 남는다. 말끝마다 돈타령하는 여자들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들고야 말겠다.

무능력한데 가부장적인 목사 아버지와 사투리를 못 고쳐서 ‘참한 사모님’이 못 되는 엄마의 갈등을 장녀로서 오롯이 겪다가 일찍 독립했다. 각기 망한 삶을 적은 서사들에 동질감과 재미를 느껴 문학을 전공했으나 아버지의 언어로 읽고 쓰는 일에 숨이 막혔다. 어느 명절에 모부의 싸움을 보다 돌연 발작, “이놈의 집구석 다신 안 온다”라고 선언 후 사 년간 집과 단절. 혼자만 잘 살면 재미날 줄 알다가 박제된 신의 아들이 아닌, 훌륭한 ‘빨갱이’ 예수를 다시 만나 여성주의자-공동체주의자가 됐다. 별수 없이 엄마의 삶을 돌아보며 화해를 도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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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임경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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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이웃기웃 청년 주거협동조합’에서 이사장을 지냈다. 주거운동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에서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원룸상식사전』을 집필했다. 청년과 여성의 집에 관한 정책에 관심이 많다. 대학원에서 주택과 도시정책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