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sula Heinzelmann
문화와 역사학의 시선으로 음식을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 전문 인문학자이자 저널리스트. 『독일의 음식문화사Beyond Bratwurst: A History of Food in Germany』 『독일음식문화Food Culture in Germany』 『뮤슈보옹: 베트남 요리Monsieur Vuong: Das Kochbuch』 『요리의 경험: 레서피 없는 주방을 위한 선언Erlebnis Kochen: Manifest fu eine Kuhe ohne Rezepte』 등 다수의 음식문화사 관련 책을 썼다. 독일과 미국을 오가며 『게스트로노미카Gastronomica』 『슬로우 푸드Slow Food』 등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전문 소믈리에 및 셰프 과정을 공부하며, 음식에 관한 지적 관심을 폭넓게 확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