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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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소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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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문화를 문학으로 승화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SF에까지 장르를 넓히고 있다. 겉보기에는 목소리 크고 쾌활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이 동화 속 인물 승아 못지않은 소심쟁이이다. 2005년 월간 [어린이동산] 동화 공모에서 중편 「꽃신」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2007년 『명혜』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역사동화 동화책 『명혜』, 『꽃신』을 시작으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동화 『내 짝꿍의 비밀』, 『승아의 걱정』, 『소원을 말해 봐』 등 여러 권의 어린이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 『격리된 아이』(공저), 『타임슬립 2120』, 『야만의 거리』, 『굿바이 조선』, 『광장에 서다』(공저), 『로봇 중독』(공저), 『헬조선 원정대, 을밀대 체공녀 사건의 재구성』, 『헬조선 원정대, 의열단 여전사 기생 현계옥의 내력』 등을 썼다.

그림 : 채복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채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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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일러스트 작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동을 그리며, 반려 동물과 같은 작은 생명의 교감을 통해 덜 미안한 인간이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일상과 가족, 그리고 그 구성원이었다가 떠나간 반려동물들을 엄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걸 좋아합니다.
『루나의 동물 교감 강의』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haebokki

기획 : 사자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사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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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편집자가 첫 직업이었어요. 다양한 책을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대학원에서는 그림책과 아동문학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했어요. 그렇게 첫 직업이 마지막 직업이 될 거라 여기며 지냈는데, 이솔이라는 예쁜 딸을 얻게 되면서 엄마라는 역할도 하나 추가했고, 동네에 오가며 볼 수 있는 작은 책방도 열어 책방지기라는 새로운 직업도 수행하고 있어요. 그림책 서평을 쓰는 취미와 재미난 어린이책을 기획하는 특기가 있어요. 가끔 글을 쓰기도 하고, 더 가끔 사진을 찍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