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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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권순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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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영란여자중학교, 경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교수로 있다. 30년 넘게 우리 고전을 연구해 왔으며, 한국고소설학회 회장과 판소리학회 이사, 우리말교육현장학회 회장을 지냈다. 문화교육연구회와 교육문예창작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학 교육을 모색했으며, 고등학교 문학교과서 검정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고전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끌어내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해 『채봉감별곡, 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 『배비장전,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 비장』, 『장화홍련전, 억울하게 죽어 꽃으로 피어나니』, 『살아 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1, 2, 3』(공저),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소설』, 『다시 읽는 우리 소설』, 『우리 소설 토론해 봅시다』, 『고전소설의 풍자와 미학』, 『고전, 그 새로운 이야기』, 『고전소설의 교육과 매체』, 『활자본 고소설의 편폭과 지향』 등을 썼다. 감수한 책으로는 『장끼전』이 있다.

글 : 전상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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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방각본 『춘향전』의 성립과 변모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 고소설의 상업적 유통과 이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여 「세책 대출자의 특성에 대한 연구」, 「『춘향전』 초기 번역본의 변모 양상과 의미」, 「세책 『전운치전』의 위상과 의미」 등의 논문을 썼다.

글 : 장재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장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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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대구에 있는 운암고등학교에서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고전 번역에 참여하여 『토끼전, 꾀주머니 뱃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 놓고』, 『박씨전, 낭군 같은 남자들은 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를 펴냈고, 『고등학생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공저)과 『문학시간에 소설 읽기』(공저) 등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글 : 신동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신동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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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설화 탐색자 겸 연구자. 옛이야기 스토리텔러.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서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의 세계를 다양하게 탐험 중이며, 옛이야기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전설과 민담에서 시작한 학문적 관심을 한국 신화와 세계 민담, 세계 신화와 전설 등으로 넓혀왔다. 최근에는 옛이야기의 치유적 힘과 옛이야기 스토리텔링 분야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옛이야기가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자산이라는 믿음 속에 옛이야기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옛이야기의 힘』, 『스토리텔링 원론』, 『우리신화 상상여행』,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민담형 인간』, 『국어시간에 설화읽기』, 『구비전설 선집』, 『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공저) 등이 있다. 연구책임자 겸 대표 저자로 세계 각국 구술설화 모음집인 『다문화 구비문학 대계』(전 20권)을 출간하기도 했다.

글 : 정출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정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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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헌은 1959년 안성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우화소설의 사회적 성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조선 전기 유교 지식인의 시대정신, 근대 전환기 전통 지식인의 대응 양상을 비롯해 우리 고전을 당대적 시각으로 꼼꼼하게 읽고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몇몇 동료들과 함께 ‘인문고전마을 시루’를 만들어 동양고전의 대중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고전소설사의 구도와 시각』 『고전문학사의 라이벌』(공저) 『조선 최고의 예술, 판소리』 『김부식과 일연은 왜』 『추강집: 시대정신을 외치다』 등이 있다.

글 : 김수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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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2018. 경남 진주에서 나고, 경북대학교 사범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 공직을 마쳤습니다. ‘배달말학회’, ‘모국어교육학회’를 학문의 터전으로 삼았으며, 『배달문학의 길잡이』(1978), 『국어교육의 원리』(1989), 『논개』(2001), 『배달말꽃, 갈래와 속살』(2002), 『국어교육의 바탕과 속살』(2005), 『말꽃타령』(2006), 『배달말 가르치기』(2006), 『우리말은 서럽다』(2009), 『한국의 프란치스코 김익진』(2012) 같은 책을 지었습니다. ‘(사)전국국어교사모임’의 일을 거들며 ‘우리말교육연구소’를 일으켜 우리말교육대학원장, 우리말교육현장학회장을 맡았고,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장, ‘겨레말살리는이들’ 세움이로 우리말 살리기에 힘을 썼습니다. 고향에서 ‘(사)진주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지역문화와 교육을 일으키는 일을 하다가 2018년 6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8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글 : 이민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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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民熙
강화도에서 태어나 자랐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고전문학 비교 연구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폴란드 바르샤바 대에서 수년간 폴란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전소설 연구를 중심으로 하면서 근대문학, 문학사, 구비문학, 비교문학, 민속학, 서지학, 문화예술학, 문학교육학을 또 다른 거점으로 삼아 분과 학문적 경계를 넘어서기 위한 공부를 계속해 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 『파란·폴란드·뽈스까!-100여 년 전 한국과 폴란드의 만남, 그 의미의 지평을 찾아서』(소명출판, 2005,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16∼19세기 서적중개상과 소설·서적 유통관계 연구』(역락, 2007,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조선의 베스트셀러?조선후기 세책업의 발달과 소설의 유행』(프로네시스, 2007), 『조선을 훔친 위험한 책들』(글항아리, 2008), 『마지막 서적중개상 송신용 연구』(보고사, 2009,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역사영웅서사문학의 세계』(서울대 출판부, 2009), 『백두용과 한남서림 연구〉(역락, 2013,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얼굴나라』(계수나무, 2013,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도서), 『쾌족, 뒷담화의 탄생-살아있는 고소설』(푸른지식, 2014, 세종도서 교양나눔 우수도서), 『세책, 도서 대여의 역사』(커뮤니케이션북스, 2017), 『박지원 읽기〉(세창미디어, 2018), 『비엔나는 천재다』(글누림, 2019), 『강원도와 금강산, 근대로의 초대-19세기 말∼20세기 초 서양인 여행기를 읽다』(강원학연구센터, 2021), 『근대의 금강산과 강원도, 그 기록의 지평』(소명출판, 2022), 『18세기의 세책사』(문학동네, 2023) 등이 있다.
역서로는 『여용국전/어득강전/조충의전』(지식을만드는지식, 2010), 『낙천등운』(한국학중앙연구원, 2010, 임치균·이민희·이지영 공역), 『춘풍천리』(지식을만드는지식, 2011), 『옹고집전』(휴머니스트, 2016), 『방한림전』(휴머니스트, 2016), 『서산대사전』(지식을만드는지식, 2023) 등이 있다.

그림 : 김선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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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쥐 털 가죽』으로 제3회 한국안데르센상 출판 미술 부문 특별상을 받았고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 『하늘 天 따 地』, 『생명 탐험대, 시간 다이얼을 돌려라』, 『손가락 아저씨』, 『섭섭한 젓가락』, 『제주 여자 김만덕』, 『별명 폭탄 슛』, 『까닥 선생 정약용』, 『내가 제일 잘 나가』, 『우리 옆집에 사는 마귀할멈』, 『빨간 입술 귀이개』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한 입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장선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장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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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네이버 캐스트 [인물 한국사]에 그림을 연재했고, 현재 한겨레신문 [앞선 여자]에 그림을 연재 중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 『안녕, 파크봇』, 『아빠 새』, 『갯벌 전쟁』, 『내가 할 거야』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임진록』, 『최후의 늑대』, 『땅속나라 도둑 괴물』, 『나무꾼과 선녀』, 『햇볕 동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전5권), 『비차를 찾아라』,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등이 있다.

그림 : 임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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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오랫동안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전 〈살다〉와 〈묘토진경妙兎進慶〉을 열었고, 여주 책배여강에서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며 새로운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박씨전: 낭군 같은 남자들은 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만파식적》, 《금희의 여행》, 《깡패 진희》, 《안도현 시인이 들려주는 불교 동화》 등 다수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 김혜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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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나 좀 봐』, 『흥부전』, 『정약용 선생님 다산천자문』, 『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계절 따라 우리 명절』, 『다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짝짝이 신』,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등이 있다.

그림 : 배종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배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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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였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한민족을 빛낸 우리 왕 20』,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놀라운 동물 이야기 30』, 『종묘』, 『나는 언제나 형이야』, 『신기한 요술 붓』,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동물들의 나이 자랑』, 『윗마을 큰딸 아랫마을 작은딸』, 『솔잎 향기 솔솔 나는 우리 명절』, 『고양이 만한 호랑이』, 『줄줄이 항아리』, 『데굴데굴 떡』,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등불』, 『사회탐구 논술워크북』 등이 있다.

그림 : 윤예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윤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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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상상으로 엮어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출판,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국적의 클라이언트들과 작업하고 있다. 자유와 공상, 미지와 삶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상상력 가득한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동물권 행동 카라와 서울동물영화제 포스터 작업을 하고 있고, 기후 위기와 인권 등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림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알랭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 로알드 달의 『맛』 등의 표지와 『생중계 고래 싸움』, 『달팽이의 성』, 『페이크 다이어리』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Peanutborough Cucumberland』를 펴냈다. 책 이외에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의 포스터 그림을 그렸고 [MBC 라디오 스타] 로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니스프리나 라네즈 같은 화장품 브랜드나 Graniph 티셔츠를 위한 그림도 그리면서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광고회사 Wieden+Kennedy Amsterdam과 함께 덴마크 에너지 회사 Ørsted의 그린에너지 캠페인을 위한 『Is This My Home?』이라는 그림책을 만들었다. 만든 그림책으로는 『산책 가자』, 『땅콩나라 오이제국』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특별판』, 『귀 큰 토끼의 고민 상담소』, 『존엄을 외쳐요-함께 만드는 세계인권선언』 등이 있다.

그림 : 조정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조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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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서정적인 표현과 감각적인 색채의 그림으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현대 미술의 천국 퐁피두 센터』, 『평화를 부르는 피리 만파식적』, 『반짝거리는 별자리』, 『두려움은 왜 생길까요?』, 『본받아야 할 우리 예절』, 『무인도 탈출 대작전』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경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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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와 세상을 향한 따스한 시선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1인극 공연과 강연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는 ‘Association of young authors’ 부스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제3회 CJ 그림책상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50인에 선정되었고, 『괜찮아 아저씨』로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괜찮아 아저씨』 『누구나 식당』 『천하무적 용기맨』 『신통방통 세가지 말』 『왼쪽 오른쪽 아기 곰의 이 닦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경혜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경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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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달력을 넘기면서 『커다란 비밀 친구』 『나는 사자』 『쿵쿵』 『촛불책』 『엘리베이터』 『특별한 친구들』 등의 그림책을 만들었다.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상상력으로 우리 곁의 존재들을 조금 다른 눈으로 보게 하는 그림책 작가다. 『금순이가 기다립니다』 『까먹어도 될까요』 『사서가 된 고양이』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