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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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백승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백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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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아동문예 작품상> 동화부문으로 등단했어요. 직접 쓴 동화집으로는 《마지막 숨바꼭질》 《어미새가 사랑하는 만큼》 《호수에 별이 내릴 무렵》 《해리네 집》 《아빠는 방랑 요리사》 《푸른 나무를 닮은 아이》 《반쪽엄마》가 있어요. 장편 청소년 소설 《자꾸만 눈물이 나》도 있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한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새싹회> 이사와 계간 <열린아동문학>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랍니다.

그림 : 홍난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홍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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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연구가이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의 웹툰만화콘텐츠전공 교수로 세종대학교 영상만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 아무도 웹툰 연구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 때부터 웹툰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줄곧 연구해 왔다. 웹툰에 관련된 여러 편의 논문과 『웹툰 퍼포먼스와 독자의 즐거움』, 『이말년』 등의 도서를 저술했다. 한국만화가협회 만화문화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만화·웹툰 산업과 문화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연구와 만화·웹툰 비평을 하고 있다.

원저 : 해리엇 비처 스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해리엇 비처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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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et Beecher Stowe
1811년 6월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리치필드에서 청교도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을 신실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보냈으며 언니 캐서린의 권유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하트퍼드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학교를 졸업한 뒤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832년 신학교를 설립하려는 아버지를 따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캘빈 스토와 만나 1836년 결혼했다. 캘빈 스토는 목사이며 신학교 교수로 노예 해방론자였다.

스토는 남편과 함께 도망친 노예들이 캐나다로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노예제도를 유지한 남부와 인접한 곳에 18년간 살면서 노예들의 실상을 잘 알게 되었다. 1850년 동부의 메인 주 브런즈윅으로 이주한 스토는 도망노예법이 제정되자 이에 깊은 분노를 느끼며, 그다음 해 「내셔널 이러」지에 흑인 노예의 비참한 생활과 잔혹한 운명을 묘사한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연재하며 선풍적인 반항을 일으켰다. 책으로 출간된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스토의 대표작이며, 이 밖에 『목사의 구애』 『오르 섬의 진주』 『올드 타운의 사랑』 『행복한 기억』 『바이런 경의 참모습』 등의 작품이 있다. 1896년 7월 1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