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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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지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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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맹랑한 망상에 살을 붙여 꽤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다. 하나라도 흥미로운 부분이 있으면 깊게 파고들어서 생각을 확장시킨다. 글이든 영상이든 형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이야기를 사랑해서, 이제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저 : 강지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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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년 차 기상캐스터.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들여다보는 게 일상이다. 날씨만큼이나 사람의 감정, 그중에서도 책 속에 등장하는 그녀와 그처럼 연인으로 연결된 관계 역시 참 변화무쌍하다는 생각을 항상 했다. 세상에 내놓는 나의 첫 책은 날씨와 연인 관계를 연관해 풀어 보고 싶었다. 누구에게나 서툰 시절은 존재한다. 이 글을 읽는 동안 독자들에 머릿속에 그 시절의 풋풋함을 꺼내보는 계기가 되길.

저 : 정호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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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하는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랐다. 작가 본인의 할머니를 보고 떠오른 소재로 무작정 글쓰기에 도전한다. 노래, 글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한 인물이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는 과정에 대해 쓰고 궁극적으로는 작가 자신의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 목표이다.

저 : 박수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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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숫자마다 성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1은 예민하고 6은 시끄러웠다. 둘은 자연스럽게 사이가 안 좋았는데, 문제는 내가 수학 문제를 풀 다가 정답이 16이 나올 때이다. 1과 6은 붙어 있으면 싸울 텐데 그걸 알면 서도 나는 둘을 붙여놓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답을 뻔히 알면서도 괜히 숫자를 썼다가 지웠다를 반복했다. 보다시피 나는 어렸을 적부터 생각이 매우 많았고 8년간 다이어리를 쓰면서 지나간 수많은 생각 중 몇 가지를 주워 담았다. 세상에 알리고 싶지만, 또 아무도 안 읽었으면 하는 내 이야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