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민국 영어학습자들의 멘토. 중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으며, 좋아하는 영어를 실컷 하기 위해 영어강사가 되었다.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를 더 잘하고 싶어서 많은 영어 고수들을 찾아다니고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고 깨달은 ‘영어공부에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적인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
시험용 영어와 회화용 영어가 공략하는 법이 따로 있다고 그는 말한다. 또한 학습자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에 맞는 공부법으로 하나하나 단계를 높이면 누구나 영어 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공부의 범위를 줄여 당장 필요한 부분부터 우선 공략하는 것이 소중한 시간과 돈을 아끼면서 빠르게 실력을 올리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좀 더 쉬운 영어 공략법을 찾기 위해서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헤럴드 관동점 대표 강사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까지 연령과 레벨이 다른 많은 학생들의 영어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