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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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현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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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문인이자 학자로 자는 용경(龍卿), 호는 만오(晩悟)이다. 서울과 경기도 광주에 거주한 남인 사대부로 안정복의 문인이다. 여러 차례 과거를 보았으나 급제하지 못하고, 낙향 후 저술에 전념하였다. 안정복의 역사학 연구를 이어받아 역사에 관심이 많았으며, 안정복이 조선왕조의 역사를 편년체로 서술한 『열조통기(列朝通紀)』를 마지막까지 정리하고 교감하였다.

재야 지식인의 시각으로 『만오만필』을 저술하여 민간에 떠도는 흥미로운 야담과 사회상을 드러내는 실화를 기록하였다. 안정복은 그를 “문예에 능하다”라고 평가하여 시문을 잘 짓는 능력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만필을 제외하고 그의 문집과 여러 저작은 현존하지 않는다.

역 : 안대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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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현재 문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통시대의 문화와 문헌을 학술적으로 엄밀히 분석하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고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왔다. 대동문화연구원장과 한국18세기학회 회장, 한국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명승학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제34회 두계학술상과 제16회 지훈국학상, 2023년도 SKKU-Fellowship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양의 도시인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벽광나치오』, 『정조의 비밀편지』, 『궁극의 시학』, 『선비답게 산다는 것』, 『담바고 문화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채근담』, 『택리지』(공역), 『해동화식전』, 『한국산문선』(공역), 『소화시평』, 『북학의』, 『녹파잡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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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임영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임영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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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한문학과 박사를 수료하였으며, 한국고전번역원 전문과정을 졸업하고 번역위원을 역임하였다. 논문으로 『연세대학교 소장 만오만필의 작자에 대한 고찰』, 『지봉 이수광의 산문 비평에 대한일고-당송고문의 우열비평을 중심으로』 등이 있고, 공역서로 『만오만필(晩悟漫筆)-야담문학의 새로운 풍경』, 『완역 정본 택리지(擇里志)』, 『일성록(日省錄) 정조174·180, 순조3·6·13·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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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임영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임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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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소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세기 前半 연행록의 특성과 朝·淸 문화 교류의 양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조선 후기 한문학과 한중 교류사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국역 서행록』, 『조선시대 북방사 자료집』(공역), 『완역 정본 택리지』(공역), 『청 문인 黃爵滋와 조선 문인의 교유』, 「18~19세기 조선 문인들의 북경 인식과 기록 양상」, 「19세기 연행록에 나타난 아편, 아편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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