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광주광역시 교육청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군자는 글로 벗을 모으고, 벗으로 자신의 덕을 보충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조금이라도 사회에 기여하려는 생각으로 다양한 글을 쓰려고 한다. 전작으로는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이 시대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보편적 진리관을 토대로 쓴 『정의와 지혜와 행복의 철학』, 합리적 사고와 올바른 철학의 길을 제시하는 『철학의 제1법칙』이 있다. 현재 광주에서 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모임 독서홀릭을 운영 중이다. 독서홀릭은 전남대학교로부터 2018년에 '광주 전남이 읽고 톡하다' 독서 운동에서 우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