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학교를 나와 독립교단에서 안수를 받았다. 제주도 서귀포 행복한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대학교에서 법학과 사회복지를 공부한 후 대학원에서 영상미디어를 전공하고, 목사로서는 최초로 영화를 가르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사가 되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시나리오에서부터 영화 제작과 편집을 18년간 가르치고 있으며 지금도 각 교회와 단체에서 영화 제작을 지도하고 있다. 지금은 작가와 감독의 입장에서 성경을 더 깊이 보면서 미처 보지 못한 성경 속에 감춰진 그리스도를 발견하며 날마다 그리스도의 떡을 떼면서 제주도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