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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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민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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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도 많고, 생각도 많고, 고민과 걱정도 많은 그저 평범한 대학생이다. ‘새로움’이라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새로움’이 주는 설렘에 이끌려 도전하기를 좋아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수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지만, 막상 저지른 일은 책임감 있게 해내려 노력한다. 평소 고민과 걱정을 달고 살지만, 이를 기반으로 조금씩 성장해가는 중이다. 지금까지의 고민과 걱정의 과정을 글을 통해 털어내고자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저 : 테이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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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는 동안 잠시 잃어버렸던 나의 테이블을 찾고 있습니다. 테이블은 나의 꿈이고 인생이고 나입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노래하고 사람의 향기를 이야기하며 따뜻한 온기를 글로 전합니다. 작가 나이 1세. 다시 자라고 세상을 배우며 나를 만들어갑니다. 커피를 직접 내립니다. 수제맥주를 직접 만듭니다. 인생을 다시 직접 그립니다.

저 : 이수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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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살 때까지 어머니와 동생이랑 살다가 그 뒤로는 해외에 있는 기숙사 학교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버지와 함께했던 날을 세어 보면 1년도 채 되지 않지만, 아버지는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 에세이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미움을 담았고, 독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법한 진솔한 마음을 썼습니다.

저 : 씨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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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때 여자애들끼리 편을 갈라 운동장에서 말싸움을 했습니다. 상대편 친구를 향해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전부 늘어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친구의 주먹이 제 명치에 꽂혔습니다. 운동하던 친구라 그 주먹의 힘은 상당했습니다. 몇 초인지 몇 분인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체감상 꽤 오랫동안 숨이 멎어서 그렇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후 갑자기 찾아올지도 모르는 주먹이 두려워 말을 아끼며 살았습니다. 글로써 그동안 눌러 왔던 말들을 조금이나마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