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남
· 서울한영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전공
·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 애니아의집
· 사회복집법인 인천영락원
· 사회복지법인 거제 성로원
· 17년차 순천제일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 광양시, 지역사회 단체 위원으로 활동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과 열정을 불태워 공부하고 경험하였다. 2006년 8월 12일에 광양에서 최초의 개인 복지시설(무료양로원, 광양노인복지센터)을 열어 행복을 꽃피우기 시작했다. 여기에 오기까지 엄청난 비바람과 폭풍 속에서 눈물을 삼키며 견디어야 하는 시간도 많았다. 그러나 그런 것은 돌이켜 보면 인생에서 훈련이었음을 고백하게 된다. 16년이란 세월을 보내면서, 이곳에서 꿈을 꾸고 행복을 만들어 내는 이 시대 노인들의 ‘행복공장’을 지역사회 도움을 받으며 운영하고 있다. 아직까지 정부의 도움은 받고 있지 못하지만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작은 행복을 맛보며 시골 반찬을 먹으며 천국을 소망한다. 그리고 이 작은 소망 공동체 안에서 우린 행복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