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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시민나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민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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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플랫폼시민나루협동조합. 일상에서 문화를 배우고, 일상에서 문화를 만들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지역공동체를 꿈꿉니다. 현재 서울 동대문구 지역에서 우리 동네를 살아온 여러 인생이 전하는 진짜 뉴스, 「인터뷰, 마을이음」을 만들고 마을 커뮤니티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회에서 이기지 않아도, 빠르지 않아도, 함께 필요한 것을 찾아내고 만들며 살아도 좋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마을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고, 마을 굿즈를 제작하며 마을과 사람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집필진]

심소영 : 시민나루 대표이자 〈인터뷰, 마을이음〉 발행인이다. 느릿느릿 살고자 시작한 동네일이 너무 많아 회사원일 때보다 더 바쁘다. 그래서 가족까지 동네일에 끌어들이는 중이다. 주로 인터뷰를 담당하며 취재가 부족한 빈틈을 메웠다.

윤덕환 : 겁나 바쁜 트렌드 전문가이자 심리학 박사. 시민나루 대표가 아내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동네 취재를 함께한다. 투덜거리면서도 할 거 다 한다. 각 동네의 소소한 역사와 동네 사람들을 취재했다.

임정희 : 청량리동 통장. 동네 네트워크의 핵심이다. 통장 라인을 타면 연결 안 되는 일이 없다. 인터뷰 섭외는 내게 맡겨주오. 각 동네의 주민자치회나 통장님들을 취재했다.

오은형 : 원예사회복지사. 꿈틀어린이도서관 관장이었다. 요즘은 식물을 통한 치유를 강의하며 동대문 곳곳에 출몰한다. 각 동네의 도서관이나 주민 공간을 취재했다.

정담희 : 공익 활동에 관심이 많아 함께했다. 육아를 위해 잠시 쉬고 있지만, 곧 만날 수 있기를~. 초기 동네 역사와 사람들을 취재했다.

박혜진 : 원래 배우였다. 배우라 그런지 공감 능력 울트라 파워 캡 짱! 출산과 육아를 위해 잠시 멈춘 배우 생활을 언젠가 다시 시작할 거라 한다. 곧 극장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동네 사람들과 주민 공간을 취재했다.

박혜원 :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어 합류한 시민나루 첫 청년 기자다. 동대문구 (생활)시민이 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취재하며 동대문구 준전문가가 되었다. 주로 인터뷰를 영상으로 남기고, 주민 공간을 취재했다.

최다솔 : 지역 활동에 관심이 있어 맛만 보려 공익활동가 인턴으로 들어왔다가 발목 잡혔다. 다이어리를 표구하고 싶을 정도로 손글씨가 예술이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고민이다. 주민 공간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