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Yeon Lee
이화여대 사범대학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한 후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한국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후 한국영재교육원에서 미취학 아동들을 가르쳤다. 동화구연과 독서지도를 병행하던 중 가톨릭대학교 독서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해동문학회]에 등단하였고, 2012년 [우리동시조]로 등단하여 시인(동시조인)으로 활동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교대 평생 교육원에서 독서지도 포트폴리오&독서지도사&글쓰기 지도사 과정 등을 강의하며 〈생각을 키우는 독서논술교실〉을 운영해왔고, 초등학교와 대학원, 도서관, 교회와 선교회 등에서 다양한 주제의 시낭송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석독서연구소 고문으로 활동하며 미래엔 출판사의 스마트-폰 앱에 『아이에게 이런 책을 읽어주세요』책 소개글(서평)을 썼다. 직접 쓴 저서로는 『코로나 사태에 힐링되는 성시모음Ⅰ,Ⅱ』(2020)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