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린 선생님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아동 심리를 전공했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어요. 현재는 정신 건강 의학과와 상담 센터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심리 상담을 하면서,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병행하고 있답니다. 윤혜린 선생님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돌보아서,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길 바라요.
니콜 카르도자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요가를 가르쳤고, 현재는 ‘웰멘탈’의 전무 이사예요. 웰멘탈은 요가와 마음챙김을 학교 교육에 접목하는 데 앞장서는 비영리 단체랍니다. 니콜 카르도자는 2020년에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과 요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미국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