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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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에밀리 레베스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밀리 레베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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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LEVESQUE
미국 워싱턴 대학교 천문학과 교수. 우주에서 가장 무거운 별들이 어떻게 진화하고 죽음을 맞는지 연구한다. 연구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여러 망원경에서 50일 밤 이상을 관측했으며 비행기에 망원경을 싣고 날면서 관측하는 소피아 프로젝트에 참여해 남극 대륙 위 성층권을 날기도 했다. 2014년 미국 천문학회에서 뛰어난 여성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애니 점프 캐넌 상, 2017년 알프레드 P. 슬로안 펠로십, 2019년 코트렐 스칼러 상, 2020년 뉴턴 레이시 피어스 상 등을 받았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하와이 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쩌다 여가 시간이 생기면 여행, 바이올린, 스키, 요리를 즐기며 트라이애슬론을 아주 천천히 완주하기도 한다. 하지만 낡은 소파에서 새 책을 읽다 보면 다른 취미는 자주 뒷전이 된다. 이 책은 처음으로 대중에게 내놓는 과학 저서다. 남편과 함께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다.

에밀리 레베스크과(와) 인터뷰

역 : 김준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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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과 천문학을 공부했고 미국 애리조나대학에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파 망원경 간섭계를 이용한 초대질량블랙홀 연구가 세부 전공이며 관측 연구를 위한 기기를 직접 만든다. 아문센-스콧 남극점 기지에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네 번의 여름을 보냈으며 학위 주제의 일부로 개발한 전파 수신기를 남극점 망원경South Pole Telescope에 설치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에서 수여하는 남극 공로 메달Antarctic Service Medal, 사건 지평선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공동 연구팀의 일원으로 2019년, 브레이크스루상Breakthrough Prize 등을 받았다. 2019년 가을부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물리학과에서 로버트 밀리컨 박사후특별연구원Robert A. Millikan Prize Postdoctoral Fellow으로 전파 천문학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관측 우주론 등으로 관심을 넓히며 다양한 주제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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