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6학년 4반 책쓰기 작가 친구들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거창한 의미의 꿈보다는 소소한 가치로움에 귀를 기울이고 각자의 꿈을 찾아 가고자 한다. 책쓰기는 삶의 일부분을 그려내는 캔버스이다. 어떠한 이야기가 그 공간에 담길지 너무 기대되었고 그 이야기들은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이제 24명의 꿈이 세상에 사랑스럽게 피어나게 될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서로를 기억하며 각자가 그리는 멋진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기도한다.

모정민 송유나 윤서영 이나경 이승주 이시헌 이효연 전혜원 정영서 정유진 허가영 홍정원
권민성 김규민 김의윤 성지훈 이도겸 이예인 이율 이호준 정민교 정민우 정인성 최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