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원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졸업 후 동(同) 대학원에서 음악학 석사(M.M.)와 음악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오케스트라, 피아노, 실내악, 타악, 합창과 성악 작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김원하 개인 작품발표회를 가진 바 있고‘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창작합창곡의 밤’,‘ 부암아트홀 초청 시리즈’,‘ 신음악회창립 10주년 기념 작품발표회’,‘ 베리타스 뮤지케 음악제’ 작곡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여러 학회 및 단체에서 개최하는 연주회 작곡자로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모차르트홀, 부암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고 이화여자대학교, 평택대학교, 목원대학교에 출강하여 이들 대학과 대학원에서 작곡 실기와 이론 과목들을 담당 지도하였다. (사)한국작곡가협회 회원으로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신음악회(NMS), 베리타스 뮤지케, 한국국민악회,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등 주요 작곡학회 임원을 지냈고 현재 정회원으로서 이를 통해 창작 악보 출간 및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