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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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현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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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 깊은 ISTJ,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논리를 중시하는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한다. 원리원칙에 얽매여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정리정돈을 좋아해 단순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자취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3채의 자취방을 경력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자칭하며 글을 썼다. 내용은 답답해 보일지 몰라도 던지고 싶은 한 마디는 진솔하다.

저 : 최용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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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추체험의 기록, 있을 수 있는 인관관계에 대한 도식, 구제받지 못한 상태에 대한 연민, 모순에 대한 예민한 반응, 혼란한 삶의 모습 그 자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승옥 작가님의 말입니다. 이 말의 앞부분처럼, 저는 글을 쓸 때마다 생생하게 느껴지는 추체험의 기록물로 보이도록, 그리고 있을 법한 인간관계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그렇게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제 글들을 재밌게 읽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저 : 요셉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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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약속할 때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 보다 ‘저 다리 밑 하늘이 분홍 빛일 될 때’ 보자 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비 오는 날 작은 나비에 날갯짓은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낭만적인 과거와 상상을 담았습니다. 진실한 사람의 사랑의 고백은 언제나 날 쑥스럽게 합니다.

저 : 안진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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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로 하는 것보다 글로 써서 전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말로 하면 왜곡되기 쉽고 금방 허공으로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소설을 쓰면 쓸수록 사람의 목소리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소설을 쓴다는 건 계속해서 사람을 그리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마음을 꾹꾹 눌러서 쓰는 작가로 남는다면 좋겠습니다.

저 : 정소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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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좋아 글을 쓰는 치과의사. 바쁜 일상 속 멈춰있는 종이 위 까만 글씨에서 피어오르는 몽글몽글한 감성이 좋습니다. 서툴지만 흩날리는 생각과 추억을 도화지에 정성껏 담아봤습니다. 저 멀리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이끌리다 우연히 마주한 길가의 소담스러운 들꽃처럼 제 글이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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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공이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공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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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들의 당당한, 열린 활동을 지지하는 작가 공이류입니다. 비성소수자로 30여 년을 살다가 갑자기 성소수자로 정체화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 정체성을 알아간다는 것은, 가장 진실한 나를 마주하는 방법. 사랑은 하고 싶다면 누구나 하는 겁니다. 지극히 평범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그 어떤 무언가를 사랑하고, 평생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