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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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윤혜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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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가지는 여러 가지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타인이 바라보는 나와 스스로 바라보는 나. 어느 것을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한 사람이라도 그의 삶에 초점을 맞춰 바라보면 공감할 수밖에 없다. 작품 속 주인공에게 비난을 던지는 사람도 나의 모습이고,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주인공도 나의 모습이다. 어떤 모습을 하더라도 그저 나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어서 글
을 쓰게 되었다.

저 : 유혜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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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방도 누군가에게는 화려한 야경이 되어 주겠지” 이 기대 하나로 책 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제 일기의 일면, 제 삶의 일부를 글로 내 보임으로써, 불특정소수*에게나마 인정을 받고 ‘나만의 쓸모’를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펜대를 잡은 모양대로 손가락 마디마디 박인 굳은살들이 저의 지난날을 증명할 만큼, 제 안에는 [작가세포]가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오늘날 제 성향과 상황을 만드는 데 일조했던 핵심 기억 내지 감정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글을 수단으로 삼는 이번의 작은 도전이 또 한 번 인생의 변곡점이 되기를 바라는 저는, 글과 떼래야 뗄 수 없는 문과생입니다.

저 : 김태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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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면서도 여운이 남는 소설을 쓰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안전을 추구할 때도, 불확실한 일에 도전할 때도 있습니다.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도, 불확실한 일에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것도, 모두 인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이 나름의 답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사항: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

저 : 김라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라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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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한국인 속 중국인. 오랜 유학생활을 하면서 한국어로 글을 쓰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힘들 땐 서점에 가서 시집을 실컷 읽고 힘을 얻는다. 하늘과 나무와 꽃을 좋아한다. 삶의 작은 순간에서 오는 따스함을 종이 위에 담고 싶었다.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시선의 작은 변화가 가져오는 소소한 것들이라는 것을 느낀다. 이 책에 실린 글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한마디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 : 강지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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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일어난 아침의 개운함,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있기, 그리고 낮잠 자는 것을 좋아한다. 게으르지만 꽤 성실하고, 대충, 하지만 열심히 사는 역설적인 사람이다. 아빠의 죽음이라는 성장통을 겪은 뒤 느낀 한층 성장한 만남과 이별,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와 내용이지만 가볍게 읽히는 글이 되기를 희망한다.

저 : 신지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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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그 흔한 SNS도 없습니다. 늘 무뚝뚝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지냈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지요? 그렇게 숨기기 바빴던 제 마음을 책이라는 가장 솔직한 방식으로 털어냈습니다. 보잘것없는 이야기지만 진실된 마음만은 닿을 수 있길 바라 봅니다.

저 : 김두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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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을 통해서 스스로를 재정의 하며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걸어온 길이 좋은 길과 조금 더 안 좋은 길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후에 걸어갈 또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한 발 한 발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 배미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배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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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기록까지 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이야기이며 나와 내 주변의 인생과 닮아 있는 이야기를 쓰고자 했다. 어느날 문득 누군가에게 읽혀 따뜻한 위로를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