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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민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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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에 간호사가 되어 대학학병원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2년 11월 겨울에 쌍둥이로 태어났다. 뜨거운 청춘의 한가운데 30살을 맞이했다. 영어영문학과와 간호학과, 대학졸업장이 2개이다. 20대를 책상 위에서 보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공감 빼면 시체,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불린다. 누군가는 나의 경험을 필요로 한다고 믿기에 책을 쓰기로 선택했다. 영어영문학과에서는 영미문학과 사랑에 빠졌고 간호학과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의료인이 되기위해 고군분투했다.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인생을 위해 투자한 그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삶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어떤 선택이 자명한 선택인지 정확히 보아야한다. 전공을 바꾸면서 직업선택의 방황을 겪었다. 하지만 방황 뒤에는 결국 해답이 찾아온다. 직업선택에서 방황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살리는 간호사에게 “오늘도 고맙다”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책을 썼다.